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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남경제는
- (경기종합지수) 4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대면 소비가 감소하였으나 수입 증가, 중간재수출액(반도체·컴퓨터·석유제품 등)과 광공업생산지수(전자부품 등 제조업 증가폭 확대) 증가 전환 등 주로 IT 관련 생산과 수출 호조세가 지속되며 전월대비 0.4p 상승,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서비스업의 고용 활력 저하로 신규구인이 감소하였으나 에너지화학사의 수익성 회복 기대감 상승, 반도체 중심의 회복력 강화와 전자부품 등 제조업의 출하 증가세가 지속되며 전월대비 0.5p 상승
- (경기심리지수) 6월 경기심리지수는 소상공인과 소비자 등 도민이 체감하는 경기는 여전히 위축된 모습이나 중소기업 부문의 뚜렷한 경기 호조세에 힘입어 전월대비 1.3p 상승
- (산업 생산) 4월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1.2%로 증가 전환, 글로벌 IT제품(반도체·OLED·SSD 등) 수요 증가로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은 3개월 연속 증가세 유지, 자동차 제조업 소폭 증가 전환, 석유화학은 일시적 생산공장 보수(LG화학 페놀·아세톤 공장 유지보수)로 생산 감소, 건설경기 부진 영향이 지속되는 1차 금속 제조업은 감소세 지속
- (수출입) 5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22.2%로 6개월 연속 증가, 반도체·컴퓨터의 뚜렷한 수출 호조가 전체 수출 증가폭 확대를 견인, 비수기를 벗어난 평판디스플레이 및 센서는 수출액 증가 전환, 주요 수출국인 중국·베트남·홍콩으로의 수출 증가 시현, 그 외 석유제품, 자동차부품 수출은 소폭 감소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7.4%, 감소폭은 축소(누계 기준), 원유 수입은(누계) 금액(전년동월대비 -0.8%)과 물량(-0.3%) 모두 지난해 수준 유지
- (고용) 5월 경제활동인구·취업자수 등 주요 고용지표 양적 성장세 둔화, 취업자수 증가폭이 축소되며 고용률 소폭 하락
종사상지위별로 보면, 상용근로자 증가세 둔화, 임시·일용근로자 감소세 지속, 고용원이 없는 영세자영업자 15개월 연속 감소
산업별 취업자수 동향을 보면, 제조업 감소 전환, 주요 서비스업종인 도소매·숙박음식점업 감소세 지속, 농림어업 감소, 건설업은 증가
- (물가)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4% 상승, 상승폭 둔화, 상승률 전국 17개 시도 중 15위, 석유류 가격 3개월 연속 증가세, 신선과실·채소류의 고물가에 소비자 부담 지속, 공공요금과 외식 등 개인서비스 물가는 안정 기조 유지
- (소비) 5월 가정의 달 특수 시즌을 앞두고 소비 증가세(2~3월 2개월 연속 소비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가계의 지출 부담과 소비행태 다양화, 고물가로 인한 구매력 약화 등으로 대면 소비 감소 전환
※ 충청남도 경기심리지수는 2024년 5월부터 월간 충남경제에 수록되어 통합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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