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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충남경제진흥원,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수출상담 112건, 1,675만 달러 성과 달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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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제공일자 | 2024-12-02 | |
사진유무 | 사진 : O ENG : X | 제공부서 | 기업지원팀 |
담당자 및 문의처 | 양빛나 대리(041-404-1483) | ||
첨부파일 | |||
보도내용 | |||
충남경제진흥원,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 인도네시아 수출상담 및 기술연수에 도내기업 14개사 참가 -
지난 11월 2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아야나 미드플라자 자카르타 호텔에서 열린 2024년 충남FTA통상진흥센터 추진 FTA협정국 수출상담회 현장 사진 = 충남경제진흥원 제공 충남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수출을 희망하는 도내기업 14개사를 대상으로 11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 간 인도네시아 수출상담 및 기술연수 현지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2년도부터 현재까지 3년 간 이어져 온 진흥원의 특화사업으로 인도네시아, 나아가 할랄시장 공략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개최되었다. 전년대비 약 150% 정도 지원규모를 늘려 올해는 도내기업 14개사가 최종 참가하였다. 특히 화장품, 식품 등 소비재부터 CT장비, 검사장비 등 산업재까지 다양한 품목의 기업이 참가하여 충남제품의 우수성을 인도네시아 현지에 알릴 수 있었다. 도내기업은 수출상담 전 현지시장 및 기술, 바이어 성향, 외국인 창업 및 투자 등 인도네시아 시장 점검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교류”라는 테마로 투자청(BKPM), 서자바주 협력부 등 현지 정부기관과 충남 해외사무소, 중기부 GBC 등 현지에 진출해 있는 우리나라 중소기업 지원기관과의 세미나가 이뤄졌다. 인도네시아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는 도내기업 14개사가 참가하여 총 112건의 수출상담화 약 1,675만 달러 규모의 상담이 이루어 졌다. 수출 MOU는 16건으로 약 118만 달러 규모가 체결되었다. 수출 MOU 건수는 전년대비 약 138% 증가하여 도내제품의 우수성과 인도네시아, 나아가 할랄시장 진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치킨텐더 등 식육가공품 전문기업 새롬에프에스(주) 노영래 전무는 “K-치킨의 가공기술에서부터 완제품 조리까지 현지 바이어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현지 식약처 허가를 시작으로 해외인증 획득에 박차를 가하여 오늘의 상담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참가소감을 밝혔다. 인도네시아 해외사무소 하원정 소장은 “올해 인도네시아에 관심있는 도내기업 약 200개사를 현장에서 지원했다”며 “우리 기업인들의 뜨거운 열정을 이어받아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부단히 노력하여 충남제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FTA통상진흥센터 한희철 실장은 “한-인니 CEPA, RCEP 등 FTA협정을 통해 인도네시아 수출장벽을 낮출 수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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